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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넬롱 전투” 승자는 자유당 존 알렉산더

베넬롱 전투의 승자는 자유당의 존 알렉산더 후보였다.

16일 실시된 베넬롱 보궐선거에서 지역 유권자들은 이중국적으로 의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나 다시 도전한 자유당 연립의 존 알렉산더 후보에게 한번 더 기회를 부여했다. .

존 알렉산더 후보의 베넬롱 지역구 수성으로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정권 몰락의 위기 일보직전에서 기사회생 함과 동시에 새해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존 알렉산더 후보는 개표 1시간이 지나면서부터 1순위 지지율에서 노동당의 크리스티나 케넬리 후보를 8% 가량 앞서 나갔다.

케넬리 후보는 나름 지지율 격차를 크게 줄였지만 역부족이었다.

일부에서는 “아시아 계 유권자 공략을 위한 과도한 캠페인이 역풍이 됐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베넬롱 지역구의 총 39개 투표함 가운데 25개의 투표함의 개표가 완료된 저녁 9시(호주 동부 표준시) 현재 차순위 표를 포함할 경우 존 알렉산더 후보는 54.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크리스티나 케넬리 후보는 44.67%에 그쳤다.

전체 개표율은 73.3%이다.

개표 초반부터 득표율 차가 8% 정도로 유지되자 크리스티나 케넬리 후보는 빌 쇼튼 노동당 당수와 함께 지지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패배를 시인했다.

하지만 케넬리 후보와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베넬롱 유권자들이 자유당 연립정부에 충분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고, 차기 연방총선 승리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20분여 후쯤 존 알렉산더 후보도 말콤 턴불 연방총리와 함께 지지자들 앞에 나타나 승리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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