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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크리스찬 뉴스] 온 몸으로 드리는 예배’ 엘리엘스 선교 무용단, 송민선 단장

호주에서 한국무용하면 ‘송민선’이란 이름 석자를 누구나 떠올릴 만큼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이제는 ‘예수님’이란 세글자를 드높이기 위해 힘쓰고자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엘리엘스 선교 무용단(Eliel's Mission Dance Group) 창단 기념 예배 및 공연이 12월 10일 오후 5시 스트라스필드에 위치한 라트비안 극장에서 열린다.

춤 인생은 50년이 훌쩍 넘어선 송 단장은 새로운 출발에 설렌다고 말한다. 오직 복음을 위한 선교 무용을 위해 그 시작점에 섰다.

                                                    

선교무용의 디딤돌

“모세는 비록 가나안 땅에 들어가진 못했지만 여호수아의 디딤돌이 된 것 처럼 이제 은퇴를 바라볼 나이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통로로 조금이나마 쓰임받고 싶습니다”

엘리엘스 선교무용단은 초교파로 찬양과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선교와 전도의 목적을 위해 복음의 씨앗이 되고자 한다고 송 단장은 창단 목적을 설명했다.

송 단장은 한국무용뿐만 아니라 발레, 재즈, K팝 등 모든 예술 무용을 통합해 전문성을 띤 하나의 선교 무용팀을 조직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테크닉과 유연함, 경험치가 아닌 몸으로 표현되어지는 고백이 선교무용이기 때문에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함께 예배드릴 많은 분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예배무용이라 불리기도 하는 선교무용은 교회 행사 혹은 찬양 율동 시간에 선뵈는 워십댄스, 몸 찬양으로 생각하곤 하는데, 선교무용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의 몸으로 영혼을 담아 추는 춤이다.

그야말로 온 몸으로 드리는 예배다. 몸·마음·뜻·정성을 다해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예배의 수단이 된다.

예술은 종교와 문화 사이, 그리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다리의 역할을 하며 문화 선교는 교회의 존재 목적을 표현해 낼 수 있다.

의상, 음악, 춤, 배경 소품 등 종합 예술로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예배 무용은 특히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감동을 나누기에 좋은 도구가 된다.

“예술의 주권이 우리에게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알고 겸손과 종의 마음으로 하나님만 드러내야하며 우리의 몸짓이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춤사위로 신앙고백     

“나의 고국 한국을 알리고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한국무용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라면 어디든 향했습니다. 이제 한국 무용은 하나님을 전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 하고자 합니다” 

송민선 단장은 모든 공연의 안무를 스스로 짠다. 의상 제작도 손수 하며 연출도 대부분 그가 진행한다.

1984년 호주로 이주한 송 단장은 85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학교에서 한국전통무용을 가르쳤고, 500회 넘게 무대에 올랐다. 총독관저, 시드니오페라하우스 등에서의 공연을 통해 한국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세계 한인의 날’(10월 5일)에는 한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선교 무용의 밤’을 개최해 1부 한국전통무용, 2부 선교무용 순으로 진행했다. 의상 제작을 위해 2달간 하루 4시간여 밖에 잠을 잘 수 없었던 고된 노력을 하기도 했지만 그는 여전히 하나님께 일부만 드린 것 같다는 죄송함이 컸다고 고백한다.

온전히 주님께 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다"는 뜻을 담은 엘리엘스 선교 무용단을 창단하고 예배의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1부 창단기념예배와 2부 한국 선교 무용 공연 및 3부 만찬 및 기념촬영으로 준비됐으며, 월드비전 타미드 아카펠라 중찬단이 참여한다.

“엘리엘스 선교 무용단은 주님이 주시는 영감으로 하나님께 간구하고 성령님을 통해  예술적인 가치를 은혜롭게 표현해 선교와  전도의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소망합니다.

기독교 무용인들은  재림 예수님을 바라보며 천국에서 함께 춤추며 찬양하는 소망을 품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인내하며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기도로  함께  동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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