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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감상하러, 본다이 비치로 간다

제 21회 본다이 해안 조각전, 19일부터 열려

완연한 봄날, 본다이 비치가 미술관이 된다.

제 21회 본다이 해안 조각전이 19일부터 본다이 비치에서부터 타마라마 비치 산책로까지 약 2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진다. 호주를 포함해 전 세계 작가들의 작품 10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엔 한국의 차진경 작가의 작품도 본다이 비치를 배경으로 관람객들과 조우한다.

1997년부터 시작된 본다이 해안 조각전은 자연을 배경으로 어우러진 조각품과 함께 예술가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통해 교육적, 문화적 효과를 관람객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해왔다.

특히 이번 무대에선 ‘본다이 해안 조각전’을 보고 자란 세대가 이제 예술가로 성장해 그들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본다이 해안 조각전’이 한 개인의 인생에 어떻게 스며들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는 데에 특별함이 있다.

주최측은 “전시회가 열린 지 21년째를 이어가고 있다. 항상 그 다음엔 어떤 것을 담아낼 지 고민한다”면서 “더욱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예술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곳이 되는 동시에 많은 예술가들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큰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주 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는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가 열리는 동안 예술가와의 대화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조각전과 관련한 정보는 본다이 해안 조각전 웹사이트(sculpturebythesea.com/bondi-2/)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 설명 : 2016년 ‘본다이 해안 조각전’에 참여한 니콜 라킨의 ‘비연속성의 다이나믹(Dynamics in Impermanence)’. (이미지 출처: 본다이 해안 조각전 웹사이트))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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