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For Subscribe

Register your email address to receive our weekly e-letter and social media updates to your email.

이레터 무료 구독신청

비숍 장관, 중국 대북 태도 변화 가시화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유엔의 대북 제재 조치에 대한 중국의 협조가 구체화되면서 북한 정권의 태도 변화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북 제재를 통한 북핵 문제 타결의 가능성을 적극 강조해온 줄리 비숍 외무 장관은 “유엔안보리의 최근 추가 제재 조치에 중국이 적극 협력하게 된 것은 북한 깡패 정권에 대한 중국의 셈법이 달라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

 

비숍 장관은 또 “북한이 협상 테이블로 나서게 될 때 전 세계는 유엔 차원의 대북 제재 조치가 효과를 거뒀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비숍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은 북한과 대화채널을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이 대화에 참여할 것인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발언한 직후에 나왔다.

 

비숍 장관은 “틸러슨 국무장관이 앞서 나에게 집단적 대북 경제 제재 조치에 중국의 적극적인 개입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미국이 북한과 협상할 준비도 돼 있음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비숍 장관은 특히 “유엔 안보리의  최근 대북 제재 결의안 2건에 대한 중국의 역할은 매우 고무적이고 매우 긍정적이다”면서 “중국의 적극적인 협조로 북한 정권의 현 상황에 대한 셈범이 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숍 장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의 (막말 수준에 가까운) 수사 공세도 중국의 태도 변화에 큰 영향일 미쳤다”고 높게  평가했다.

 

한편 노동당도 재차 “한반도 위기상황에 대한 외교적 평화적 해법을 위한 모든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최근 한국을 방문한 빌 쇼튼 노동당 당수와 예비외무장관 페니 웡 연방상원의원이 한반도 상황에 대한  초당적 대처가 강조된 가운데 이번에는 예비국방장관 리차드 말스 의원도 연방정부의 입장과 마찬가지로 북한이 협상을 거부한다면 대북 제재를 통한 사태 해결이 최선책이라고 주장했다.

 

말스 의원은 "깡패 국가에 대한 강력한 제재조치를 수립해 전 세계가 철저히 이행하도록 하는 것이 현 사태의 확실한 해결책이다"라고 역설했다.

 

말스 의원은 "지속적인 제재 조치와 이행이 더없이 중요하다"면서 "북한의 태도 변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구사적 수단이 아닌 평화적 수단을 추구함으로써 물리적 충돌을 막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사진=Yonhap News.  지난 2월 판문점을 찾은 줄리 비숍 외무장관

 

©TOP Digital/01 October 2017

관련 기사

clearblockeleven

clearblockele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