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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크리스찬 뉴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한 뮤지컬 `가스펠`

브로드웨이가 사랑한 작품 <가스펠>이 시드니 한인 버전으로 펼쳐진다. 시드니에서는 지난 2007년 당시 '뮤지컬 피스메이커스'의 대표를 맡았던 임기호의 연출로 무대에 오른바 있으며, 2014년에는 ‘넉커스 뮤지컬(대표 이기복 간사)’의 창단 작품으로 브리즈번에서 공연된 바 있다. 특별히 2017년에 선보이는 뮤지컬 <가스펠>은 전곡을 라이브 연주와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쏠티와 함께> <김종욱 찾기>를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메시지 뮤지컬’의 올해 3번째 작품으로 제작팀 전체가 대거 참여해 규모와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어느때 보다 크다.

 

뮤지컬 가스펠의 매력

21세기, 새로운 세기의 환타지를 기대했던 우리들에게 오늘의 현실은 더욱더 불안하기만 하다.

그 원인은 발전과 변화의 속도와 함께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 정신적 가치에 대한 신뢰의 부재에서 오는 것이다.

성경의 마태복음에 바탕을 둔 <가스펠>은 종교적인 색채를 뛰어 넘어 인간 삶의 진리와 방향성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또한 가스펠은 그 물음을 결코 강요하거나 교시적으로 풀어놓지 않는다.

오히려 신나는 음악과 유쾌한 웃음을 통해서 상징적으로 관객에게 이야기한다. 이것이 시대를 뛰어넘어 가스펠이 계속적으로 공연되어 질 수 있는 힘이다.

<가스펠>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전파와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1971년 첫 선을 보여 지금까지 2600회 이상 공연을 한, 뮤지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오프-브로드웨이 작품으로 꼽힌다.

미국 MIT공대 재학생인 조셉 베루, 에드기 랜스베리, 스튜어드 던 컨이 성서의 마태복음을 바탕으로 구성하고 스테판 슈왈츠가 곡을 붙여 서 학교 강당에서 공연하여 화제를 모으자 오프-브로드웨이로 진출하여 절찬을 받는다.이어, 브로드웨이에서 장기공연에 들어가 세계적 뮤지컬 로 성공하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종교극인듯 종교극아닌 종교극인 가스펠?!

 

가스펠을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단연 ‘재미있다’가 될 것이다. 가스펠은 종교극이면서 종교극이 아니다. 종교에 상관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가스펠에서의 예수는 거룩하지 않다. 권위적이지도 않고, 위에서 내려다 보지도 않는다. 그는 함께 길을 걸어가는 친구이며, 나와 또 우리와 동시대의 유행을 함께 타는, 동시대의 패션을 함께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적인 인물이다. 이 연극은 성서상의 실제 사건과 예수의 전도 여행에서의 설교와 연설 속의 비유와 교훈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 교훈들은 무려 200년 전의 사건과 이야기들이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많은 것을 시사하며 현대인의 이성과 감성을 자극하며 일깨운다.     

<가스펠>의 주된 내용은 어릿광대 복장의 예수와 제자들로 보이는 현대인들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오는 예수의 비유와 행적들을 단순하고 코믹하게 엮어 가는 것이다.

1막에선 판사와 과부, 선한 사마리아인. 거지 나사로, 돌아온 탕자, 씨 뿌리는 사람, 빛과 소금 등의 비유들이 쉴 새 없이 노래와 대사로 엮어지며,  2막에선 예수의 예언들과 겟세마네, 십자가(철조망) 처형, 그리고 다소 상징적인 부활이 그려진다.

뮤지컬 <가스펠>이 전 세계인을 사로잡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음악이다. 음악을 맡은 '스테판 스왈츠'는 <포카혼타스>와 <이집트의 왕자> 의 음악을 만들었으며 우리가 잘 아는 <오즈의 마법사> 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위키드> 의 음악을 맡은 인물로 본격적인 뮤지컬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던 작품이 바로 <가스펠> 이다. ‘메시지 뮤지컬’에서도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뮤지컬 전문 밴드인 '메시지 뮤지컬 밴드'를 구성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여념이 없다. 

웃음과 감동 음악이 함께 하는 또 다른 색깔의 <가스펠>로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고 나가는 관객들은 진정한 미래의 희망은 무엇에서부터 비롯될 수 있는가를 느끼게 될 것이다.

 

가스펠 - Godspell 공연일정

1회: 10/14(토) 4:00pm

2회: 10/14(토) 7:30pm

3회: 10/15(일) 4:00pm

4회: 10/15(일) 7:30pm

공연 장소 : Bankstown Art Center Theatre

(5 Olympic Parade, Bankstown)

티켓판매: 1인 $30 / 커플 티켓 $50 (2매) / 10인 이상 단체 티켓 구입 가능

티켓 문의 : 0425 275 409,   0414 228 660, messageschool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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