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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크리스찬 뉴스] 순백의 도자기에 색을 입히다, 포슬린아티스트 ‘이혜원’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한없이 여유로워 보이는 호주의 삶을 누구나 꿈꾸지만 사실상 녹록지 않은 이민생활의 벽에 막혀 답답한게 사실이다. 특히 이민 1세대는 하고 싶은 것을 많이 내려놓고 이민자로서 할수 있는 제한된 테두리 안에서 지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혜원 아티스트, 그녀는 눈부신 자연 속에서 마음은 계속 공허해져가고 1년정도 예배를 떠난 삶을 살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뜨겁게 다시 만난 주님은 그녀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기억하게 해주시고, 호주에서의 새로운 삶과  본연의 나를 다시 찾는 시간을 마련해 주셨다.

그레이스포슬린아트스튜디오를 운영중인 이혜원 작가는  호주 공식 포슬린 아트 강사(NSW APAT - Australian Porcelain Art Teachers)로 다수의 전시회 참가 및 세미나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명품 장식예술 포슬린

‘포스린아트’란 도자기란 뜻으로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서 가마에서 작업하는 기법으로 초벌에서 4벌까지 가마에서 유약을 발라가며 완성하는 기법이다.

유럽의 황실이나 귀족들이 식기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해 온 명품 도자기 포슬린 아트는 예술성 높은 작품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과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절대 변하지 않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슬린아트는 도자기에 페이팅을 하는 기법으로 배우는 과정이 많이 어려울 것 같지만 보기보다 쉽고, 간단한 작품이라도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개인이 소장하기에도 좋다.

또한, 150도나 160도에 구워 한번에 완성하는 포슬린 물감은 비교적 현대에 와서 개발된 재료로 일반인과 아이들이 취미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일본에서는 100여년의 역사가 있는 반면 한국에 포슬린 아트가 알려진건 15년이 채 되지 않을 정도로 한인들에게는 낯선 아트분야에 발을 내디딘 이혜원 작가는 포슬린페인팅 아티스트로 호주에 꽤 알려져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다.

호주 공식 포슬린 아트  강사 ‘APAT’로 회원이 되면서 개인 전시회는 물론 각지에서 진행되는 협회 모임과 회의, 전시회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펜리스 쇼 2012(Penrith show)’의 포슬린 페인팅 부문에서 2등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3년에는 그레이스 포슬린 아트 스튜디오(Grace Porcelain Art Studio)를 오픈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홍콩에서 개최한 국제 포슬린페인팅 전시회에 학생들과 참여했다.

또한 이 작가의 작품 구매와 세미나 개최 문의가 캐나다 등 전 세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삶의 힐링이 되는 포슬린

“미술에 달란트를 주셔서 뎃생, 수채화, 유화 등을 배우게 하시고

미대에서는 도자기를 만들며 유약과 페인팅하며 체계적으로 배웠던 배움들을 토대로,

그동안 나를 훈련시키며,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신 것도,

예수님을 믿는 좋은 호주 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신 것도,

호주로의 이민을 통해서,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었던 것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이혜원 작가는 미대생이었고 미술학원에서 입시생들을 가르쳤다. 결혼 후 유아미술심리 치료를 배우며 아동미술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어린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지냈다.

그러다 2005년 호주로 이민을 오면서 삶의 목마름으로 갑갑할 때 만난 ‘포슬린 페인팅’.

이민을 와서 닫혔던 마음으로 1년동안 예배를 떠나있기도 했었다.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마음속으로 믿으면 될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더욱 우울하게 될 뿐이었다고 이 작가는 당시를 회상했다.

늘 함께 하시며 기다려 주신 주님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고, 주님이 예비하신 호주에서의 삶의 의미에 대해  “주님은 나에게 그 길을 찾게 하셨습니다”고 이 작가는 말했다.

본격적으로 포슬린페인팅을 배우기로 결심하고 예수님을 믿는 스승이자 APAT의 친구인 에리카 해리슨(Erica Harrison)을 만나면서 새로운 삶이 펼쳐졌다.

“지키고 힘든 이민생활에서 포슬린페인팅이 쉼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하얗고 깨끗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듯, 나의 미래와 나의 삶을 그리듯… 예수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위로를 통해 믿음의 생활로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튜디오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이 작가는  스튜디오를 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에서 포슬린페인팅은 대부분 단계별로 자격증을 취득해 창업을 목표로 경쟁하듯 페인팅을 하고 있다. 반면, 호주 등 타 국가에서는 세미나 형식의 작품 위주로 작업이 진행된다고 이 작가는 설명했다.

포슬린페인팅은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쉽게 할 수 있으며 평생 할 수 있는 취미 생활로 자리 잡고 있다.

“작품이 하나하나 완성되어질 때마다 느끼는 뿌듯함과 성취감이 자아를 단단하게 해주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고 이 작가는포슬린 페인팅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호주에서 활동하는 APAT 에 가입 희망 및 수강을 원할 경우 이메일 hwlee.grace@gmail.com 카카오톡 wonyne 인스타그램 grace_artist_sydney 혹은 검색창에 그레이스포슬린아트스튜디오 , 시드니포슬린페인팅아트스쿨을 입력하면 된다.

현재 이 작가는 내년 시드니에서 학생들과 함께 개인 및 그룹전시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시드니에서 포슬린페인팅이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학생들과 준비중인 전시회와 추진중인 협회 등 사업 위에 주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이 포슬린페인팅을 통해 힐링이 되고, 삶의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행복한 포슬린페인팅을 하고 있습니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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