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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 달아오른 시드니 부동산 경매 시장…낙찰률 79.6%

최근 한달 동안 심한 기복현상을 보였던 시드니 부동산 경매 시장이 지난 주 다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경매시장이 다시 뜨거워진 것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난주 발표된 연방예산안을 통해 다양한 주택 구매력 증진 대책이 포함됐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시드니 광역권에서는 총 778채의 매물이 경매에 부쳐졌고 무려 79.6%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시드니 전체적으로 총 4억9100만 달러 상당의 주택이 매매됐고, 중간대 주택의 경매 평균가는 127만5천 달러로 집계돼 전주 대비 약 10만달러 이상 높게 나타났다.

그 전 주에는 단 459채가 경매에 부쳐져 73.6%의 올해 들어 최저 낙찰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주말에도 광역권에서 총 850여채가 경매 시장에 올려질 것으로 보여, 부동산 열기가 여전함을 실감케하고 있다.

시드니 부동산 시장의 열기와는 달리 전국의 기타 주요 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코어 로직 통계에 따르면 기타 대도시의 주택 가격은 지난주 들어 0.5% 포인트 가량 하락해 최근 4주 동안 0.9% 포인트의 하락폭을 보였다.

 

스트라스필드 챌머스 로드 저택 $880 낙찰….시드니 경매 최고가 기록

이처럼 지난 주말 다시  후끈 달아오른 시드니 주택 경매시장에서 최고가는 호주의 대표적 한인밀집지역 스트라스필드의 챌머스 로드에 소재한 주택이 차지했다.

스트라스필드의 챌머스 로드(Chalmers Rd)에 소재한 6 베드룸의 호화 저택은 예상가를 뛰어넘은 880 만 달러에 낙찰돼 지난주 시드니의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이 주택은 테니스 코트 등을 겸비하고 있으며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주택의 소유주는 지난 3년 전 호주 전역에서 가장 비싼 주택으로 거래됐던 버클루즈의 호화 맨션을 지난해 9월 거래 예상가에 거의 1220만 달러나 못미친 4780만 달러에  매입한 거부다.

소유주 부부는 이미  버클루즈의 호화 저택으로 입주한 상태로 알려졌다.

즉, 현재 거주중인 버클루즈 주택 매입을 통해서도 이미 천만 달러의 이상의 차액을 확보했고, 스트라스필드 주택 매매를 통해서도 상당 규모의 차액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주 최저가에 거래된 부동산은 스프링우드에 소재한 2 베드룸 유닛으로 단 34만4600 달러에 낙찰됐다.

“나오는 매물은 없고 구매 희망자만 줄 선다”는 블루 마운틴 지역은 단 한 채의 주택이 경매에 부쳐졌고 역시 100%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스트라스필드를 포함한 이너웨스트 지역은 81.3%의 낙찰을 보였다.

스트라스필드의 러셀 스트리트 31번지의 18 베드룸의 대형 주택은 590만 달러에 낙찰됐다.

 

©TOP Digital/16 Ma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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