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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이너 웨스트 지역은 장거리 마라토너”

2012년 이후 멈춤 없이 상승 곡선 달리는 유일 지역

시드니 이너웨스트 지역이 부동산 업계에서 ‘장거리 마라토너’로 묘사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드니 대부분 지역의 주택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등의 심한 변동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반해 이너웨스트 지역의 주택 가격은 안정적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이같은 비유가 제기된 것.

이같은 추세는 해당 지역이 최적의 교통 인프라와 생활편의시설을 갖췄을 뿐 아니라 빠르고 쾌적한 도심환경과 근접해 있어 편리함을 제공하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여기에 해당하는 지역으로는 애쉬필드, 스트라스필드, 라이카트, 메릭빌, 글리브, 어스킨빌 등이 포함됐다.

도메인 그룹의 경제학자 앤드류 윌슨 박사는 “이너웨스트는 시드니 모든 지역 가운데 지난 5년간 가장 일관성 있는 성장을 달성한 지역”임을 강조한 뒤 “이자율이 하락하기 시작한 지난 2012년부터 안정된 성장세를 유지해 온 지역은 이너웨스트 지역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이 지역의 부동산 시장의 문턱은 사실상 상당히 높아졌다.

시드니 이너웨스트 지역의 중간대 주택의 평균가격은 지난해 3분기에 17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7.5% 그리고 최근 5년 동기간 대비 94.3% 상승했다.

윌슨 박사는 “타 지역과 비교할 때 이너웨스트가 연간 가격 상승폭이 가장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다른 지역에서 나타난 결과를 앞서거나 대등한 수준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윌슨 박사는 또 지역의 인기를 형성하는 핵심적 요인으로 ‘인접 지역의 특성’을 꼽았다.

그는 “스트라스필드 및 이스트 발메인 지역의 경우 동네 외곽에서부터 고급주택을 형성했다”면서 “이너웨스트 지역으로 몰리는 인기의 핵심적 요인은 인접 지역의 특성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드러모인 지역이 최근 2백만 달러 부동산 클럽에 합류했다”면서 “현재 시드니 주택가격이 드러모인 지역에 형성된 셈”이라고 설명한 뒤 “향후 이 지역에 거주하기 위해 부동산 구입자들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윌슨 박사는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너웨스트 지역이 지속적 성장을 할 것이라는 점이다”라고 강조했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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