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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 젖은 시드니”…역대급 강우량 기록

2만 가구 정전사태피해 커져

시드니가 3월들어 흠뻑 젖고 있다.

시드니 광역권에는 23일 현재까지 거의 역대급 비가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3월 1일부터 23일까지 총 19일 동안 비가 내렸고 강우량은 약 260밀리미터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24일 사이 총 스무날 동안 총 3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렸다.

특히 21일 오후 5시 부터 단 30분 동안 무려 33밀리미터의 집중 호우가 쏟아진데 이어 22일 오후에도 지역 별로 최소 33밀리미터에서 최대 44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졌다.

22일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시드니 리드콤과 올림픽 파크 지역 등으로 파악됐다.

이로인해 시드니 광역권 내에서 약 2만여 가구에 정전사태가 야기됐고, 비상 구호청에는 수천통의 도움 요청 전화가 접수됐다.  

도움 요청전화의 대부분은 지붕 파손 문제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

또한 일부 도로가 유실되고 곳곳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재산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3월 한달 비내린 날의 평균치보다 이틀 더 많은 비가 내렸지만 이달 남은 기간 동안에도 최소 나흘 동안 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역대 최고치는 지난 1870년 3월 총 26일간 비가 내린 기록과 더불어 지난 1942년 3월에 기록된 한달 동안의 총 521.4밀리미터의 강우량이다.

앞서 지난 2월 시드니는 한달 평균 최고 기온을 기록한 바 있다 .

 

©TOP Digital/22 Marc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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