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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역대급 폭염에 최악의 산불 경보

연일 살인적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뉴사우스웨일즈 주 전역에 걸쳐 역대 최악의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한마디로 수은주 상승에 비례해 산불 위험도 정비례하고 있는 상황인 것.

특히 12일 오후부터 바람이 세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방당국은 “재앙적 산불 사태가 야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드니 광역권은 수은주가 약간 하락 곡선을 그렸지만  뉴사우스웨일즈 주 내륙 전역에 걸쳐 섭씨 40도를 넘는 폭염은 계속됐다.

뉴사우스웨일즈 주 농촌 소방청의 섀인 피츠시몬스 청장은 “간단히 말해 과거의 산불 규모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산불 위험이 현실로 닥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NSW주 내륙 북서부 지역의 산불 위험이 극도로 높은 것으로 경고됐고 탬워스는 섭씨 44도, 모리 섭씨 46도, 월겟과 버크 마을은 섭씨 47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퀸슬랜드 주 역시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브리즈번은 낮 최고 섭씨 37도를 기록했고, 일부 내륙 마을은 섭씨 47도까지 수은주가 올랐다.

공식적으로 역대 가장 뜨거운 여름철 기록을 수립한 이번 찜통 더위로 곳곳에서는 전력 과다 사용으로 절전 사태가 이어지고 미세 먼지 경보와 더불어 전면적 야외 불사용 금지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무더위는 또 열대야로 이어져 많은 주민들이 잠 못 이루는 긴 밤을 맞아햐 하는 등 보건 당국은 “건강 경보”를 내보내고 있다.

11일에도 시드니 시내의 낮최고 기온은 섭씨 39도 정도지만 펜리스 등 일부 서부지역의 수은주는 섭씨 46도까지 치솟았고,  역대 최대 낮 최고기온 46.5도를 돌파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 서부 내륙의 ‘이바노’ 마을은 48도를 기록하면서 주 전체의 올 여름 평균 기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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