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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드 전 총리 “호주의 최우선 외교적 현안은 북한 문제”

“호주의 최우선 국제적 현안은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도 아니고 베를린 테러도 아니다.  북한 문제이다.”

케빈 러드 전 연방총리가 ABC의 7.30와의 인터뷰에서 자유당 연립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해 일갈하며 “북한 문제는 먼 나라의 얘기가 아닌 바로 호주의 뒷마당에 대한 위협이다”라고 경고했다.

러드 전 총리는 7.30의 진행자 리 세일즈가 ‘역내의 가장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가’라고 묻자 한순간의 머뭇거림도 없이 “북한, 북한, 북한”이라고 반복했다.

그는 “기술적으로 호주는 북한의 표적 안에 있다.  북한의 미사일 기술, 북한 미사일의 사정 거리, 핵물질 유용성, 핵탄두의 무기화 능력 등을 고려한 판단이다”고 설명했다.

러드 전 총리는 특히 “북한 문제는 대단히 급속한 속도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런 맥락에서 미국과 중국관계 등을 고려해도 북한 문제가 최대의 현안이다”라고 지적했다.

러드 전 총리는 특히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더욱 악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북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고 거듭 역설했다.

그는 “호주의 당면 과제는 우선적으로 중국과 북한 당국과의 대화 채널을 열어서 북한 핵개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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