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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뉴스 / Latest News

(사진: 우경하 대사, 데이비드 킨셀라 감독, MC 주한슬,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이숙진 회장)

전국 순회 영화제, 전시회, 세미나 개최

내년 1월 해외 개봉을 앞둔 아일랜드 갤웨이 국제 영화제 인권영화상 수상작 ‘더 월’이 호주북한인권주간 행사를 통해 소개됐다.

호주정부의 북한인권법 채택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호주협의회(회장 이숙진)가 주최하고 주호한국대사관과 주시드니총영사관의 후원으로 개최된 북한인권주간행사는 영화제, 전시회, 세미나 등으로 시드니, 퍼스, 멜버른, 브리즈번 등에서 개최됐다.

4일 오후 6시 시드니에 소재한 ‘오스트레일리안 테크놀로지 파크’에서 350명의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행사는 세계 최초의 ‘모션 그래픽 장구 악보’인 ‘인식적 사운드 이미지’(Cognitive Sound Image)를 창작한 호주한인동포 1.5세 작곡가 겸 연주자 김데보라 씨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이날 MC를 맡은 한인동포 2세 주한슬(2GB 프로듀서) 씨의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의 활동사항과 본 행사의 의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본 행사가 시작됐다.

 

이숙진 회장 환영사우경하 대사 축사킨셀라 감독의 영화 소개

(사진: 이숙진 호주협의회장, 우경하 대사)

이숙진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7월 조기총선을 촉발시킨 양대 쟁점법안을 모두 통과시킨 연방정부가 이번에는 기후변화정책 카드를 꺼내들고 젊은층 끌어안기에 나설 전망이다.

연방정부는 에너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탄소 배출 비용을 부담시키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기후변화 정책에 대한 전면적 검토 작업을 예고했다.

정부는 그간 유야무야됐던 자유당 연립의 기후변화정책인 'Direct Action'에 대한 검토작업을 통해 탄소배출 비용 외에 에너지 확보 및 기후변화 정책이 일자리 창출 등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2030년 이후를 겨냥한  호주의 그린하우스 개스 감축 목표 설정 방안 설정도 고려할 방침이다.

조쉬 프라이든버그 환경에너지 장관은 이번 검토작업의 세부 방침을 발표하면서 환경에너지부 주관으로 2017년에 우선적으로 추진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연방정부는 전임 토니 애벗 정부가 환경 보호 프로젝트 등에  참여한 실업상태의 청년 1만5천명으로 환경 봉사대, 그린 아미(Green Army)를 조직하기로 한 계획도 폐기할 방침이다.

토니 애벗 정부는 그린 아미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실업자를 조경 및 멸종 위기 동식물 보호 활동에 투입할 방침을 수립하고 올해 중반까지 이미 800개의 프로젝트를 발진시켜 5700명의 청년 실업자를 참여시켰으며 이 가운데 16% 가 원주민 청년이다. 

정부는 이에 대한 예산을 4년 동안 총 3억 6천만 달러를 편성해둔 상태다. 

한편 정부가 기후변화정책에 대한 검토 작업 계획을 발표하자 당내의 보수파 의원들은 즉각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강경 우파인 코리 버나디 상원의원은 "당내 분열만 촉발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바나비 조이스 연방부총리 겸 국민당 당수는 "자유당이나 국민당은 탄소세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며 단지 에너지 생산 기업체들에 대해  탄소 배출에 따른 추가적 부담을 지우려는 것이다"고...

호주의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제5차 핵실험 강행에 대응하는 대북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안보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대북 제재 강화를 위한 결의안 2231호를 15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지난 9월9일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지 82일 만인 것.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이번 안보리 결의에 호주는 다른 49개 유엔 회원국과 함께 공동 지지를 표명했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북한의 위협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언급했다.

비숍 장관은 특히 이번 안보리 결의안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과 북한에 억류된 타국 국민들의 인권 보장에 대한 호주의 지속적 요구가 거듭 강조됐음을 상기시켰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은 북한의 석탄 수출을 실질적으로 봉쇄하고 동과 니켈, 아연, 은 등을 수출금지 품목에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기존 대북 제재를 대폭 강화한 이번 결의는 북한의 자금줄을 끊는데 방점을 뒀다.

이번 결의안은 기존 제재에서 민생 목적의 석탄수출이 허용된 점이 악용돼 북한이 석탄수출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고 내년부터 일종의 '석탄수출상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밖에 회원국 금융기관의 북한 내 은행계좌나 대표 사무소를 폐쇄하는 등 금융거래를 차단하고, 북한 재외공관의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과 박춘일 이집트 주재 북한대사 등 11명과 10개 기관이 여행금지와 자산동결 대상에 추가하는 내용도 결의안에 담겼다.

비숍 장관은 또 “북한이 유엔안보리 결의안을 준수하고 북한이 핵개발을 중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요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TOP Digital

6일 디 오스트레일리안 지에  발표된 뉴스폴 설문조사 결과 자유당 연립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으나 말콤 턴불 연방총리의 지지율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턴불 총리의 지지율은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노동당의 지지율은 설문조사 6회 연속 자유당 연립을 앞질렀다.

양당 구도 하의 자유당 연립 지지율은 1% 포인트 상승한 48%를 기록해 노동당과의 격차를 4% 포인트 차로 좁혔다.

우선 순위 정당 지지율에서도 자유당 연립은 1% 포인트 올라간 39%를 기록했고 노동당의 지지율은 2% 포인트 떨어진 36%를 보였다.

녹색당은 10%를 유지했고, 무소속 및 기타 군소정당 지지율은 15%로 1% 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연방총선 선호도에서 말콤 턴불 연방총리의 지지율은 또 다시 2% 포인트 떨어진 41%에 그쳐 지난 15개월 전 토니 애벗 전 총리를 축출한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의 총리 선호도는 32%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5개월 전 총리 선호도에서 말콤 턴불 연방총리에 무려 39% 포인트 차로 뒤졌던 쇼튼 노동당 당수는 턴불 연방총리지와의 지지율 격차를  9% 포인트차로 좁혔다.

이번 뉴스폴 조사는 전국의 유권자 162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앞서 발표된 패어팩스-입소스 조사의 양당 구도하의 지지율에서 자유당 연립은 51%, 노동당은 49%를 보여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TOP Digital/06 December 2016

존 키(55) 뉴질랜드 총리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격적으로 사임을 발표했다.

키 총리는 자신의 총리 재임 8주년, 국민당 당수 취임 10주년 기념식을 가진지 단 며칠 만에 사임을 발표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뉴질랜드 의사당에서 가진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각료회의에서 가족 문제로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언급했다.  

그는 "집권당과 나라의 지도자로 일한 것은 엄청난 경험이었다"며 가족들에게 쏟아지는 압박감이 자신의 사퇴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키 총리는 “국정과 당무로 아내와 자녀들에게 너무 소홀히 해왔고 이제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추가로 기자들에게 말했다.  

뉴질랜드 집권 국민당은 오는 12일 의원 총회를 통해 새 당수 겸 총리를 선출한다.

존 키 총리는 현재 빌 잉글리 부당수를 차기 당수 겸 총리로 지지하고 있는 상태다. 

 

©TOP Digital

호주 경제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스코트 모리슨 재무장관은 7일 “호주의 올해 3분기 국내 총생산(GDP)이 약 8년 만에 처음으로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로써 호주는 5년 연속 경제 성장 동력에 마침표를 찍었다.  또한 9월 현재 연성장률도 1.8%에 불과해 전년도의 3.1%의 성장률과 큰 대조를 이뤘다.

연방야당은 “최근 25년 동안 두 번째 겪는 최악의 성장지표”라고 질타했다.

이 같은 마이너스 성장은 기업투자, 주택건설, 공공지출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호주의 3분기 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5%로 전문가 전망치인 -0.1%에 못 미쳤다.

분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절정이었던 2008년 말 이후 처음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 성장에 그쳤고 이 역시 전망치인 2.2%에 미달했다. 2분기의 3.1%에서 대폭 하락한 수치다. 

부진한 지표에 호주달러/달러는 아시아 시장에서 0.743달러로 0.4%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

광산업 투자 호황의 종말과 상품 가격의 장기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호주 경제는 최근 수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구가했다.

그러나 고용시장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고 주택건설의 급증세도 끝나가고 있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날 발표된 지표에 따르면 3분기에 기업들의 신규투자가 3.2%나 줄어들어 12분기 연속 감소 행진을 이어가고, 신규 건설은 11.5%나 급감하면서 성장률을 갉아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호주의 3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1.5%로 4개월째 동결했다.

RBA는 6일 통화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RBA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호주의 느린 경제회복세 충격을 완화하고 있다고 동결 이유를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과 부합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호주 가계가 이미 사상 최대 수준의 부채를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RBA가 추가 금융완화를 실시하면 경제를 불안정하게 할 수 있다고 지적해 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이달 금리를 올릴 것이 확실시되는 것도 RBA가 추가 부양책을 자제한 이유다.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면 호주 통화 가치가 떨어져 교육과 관광 등 서비스업에 유리한 측면이 조성된다.

필립 로위 RBA 총재는 “연말에 경제성장세가 일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자재 가격이 여전히 최근 수년간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오름세를 보이면서 호주 교역조건을 향상시키고 국민소득을 끌어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RBA는 지난 8월 기준금리를 1.75%에서 1.5%로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현재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총 두 차례 인하를 단행했다.

 

©TOP Digital

2016년 28% 증가…케언즈 한인관광객 40% 급증

호주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올해도 기록적 증가추세를 보이자 호주 관광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호주관광청 자료에 따르면 올 한해 동안(9월 기준) 호주를 다녀간 한국인 관광객 수는 27만6천명으로 지난해 대비 28% 증가했다.

케언즈를 찾은 한인 관광객 수는 40% 가량 급증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 기간 동안 한국인 관광객들이 호주에서 지출한 여행 비용은 총 15억 달러로 추산됐다.

국내 언론들은 “관관청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이 중국을 제치고 가장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는 관광시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일부 언론은 한국의 인기 TV 프로그램 런닝맨의 호주 현지 촬영을 비롯해 보이그룹 2PM의 호주에서의 예능 프로그램 현지 촬영 등이 한국관광시장 성장의 기폭제가 된 것 같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호주관광청의 존 오설리반 청장은 “현재 한국은 호주의 8번째 관광시장이지만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우리는 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우리 관관청의 초청으로 호주에서 제작한 3편의 런닝맨이 큰 파급효과를 거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체 관광객 순위에서는 뉴질랜드인이 134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117만명), 영국(71만명), 미국(69만명), 싱가포르(44만명), 일본(40만명), 말레이시아(38만명) 출신이 뒤를 잇고 있다.

하지만 국가별 증가율에서 한국은 21%가 늘어난 중국을 따돌리고 가장 앞자리를 차지했다.

호주 관광당국은 내년에도 한국인 관광객의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거의 확신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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