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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뉴스 / Latest News

디 오스트레일리안지에 27일 공개된 뉴스폴 설문조사 결과 자유당 연립의 지지율이 역대급으로 추락한 것과 관련해 말콤 턴불 연방총리가 그 원인을 토니 애벗 전 총리에게 돌렸다.

최근 자유당 연립정부에 대해 ‘상왕 정치’를 재개한 토니 애벗 전 총리에 대해 이례적인 비난을 가해온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이번 뉴스폴 설문조사 결과 역시 토니 애벗 전 총리의 당 흠집 내기 때문이다”라고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턴불 총리는 “토니 애벗 전 총리가 언론 등을 통해 자유당 연립에 대한 흠집 내기에 나서면서 자유당 연립 전체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 분명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27일 디 오스트레일리안 지에 발표된 뉴스폴 설문조사에 따르면 양당 구도 하의 자유당 연립의 지지율(45%)은 노동당(55%)에 무려 10% 포인트나 뒤졌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폴린 핸슨 상원의원이 이끄는 원내이션 당의 지지율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자유당 연립의 지지율을 크게 잠식한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토니 애벗 전 총리는 “원내이션 당의 지지율 상승을 막기 위해 자유당이 좀더 우클릭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실제로 원내이션 당에 대한 1순위 지지율은 지난해 11월 대비 무려 2배나 뛰어 1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녹색당과 동등한 지지율이라는 점에서 자칫 3당의 위치를 놓고 녹색당과 원내이션당이 겨루는 형국이 조성될 기미다.

반면 자유당 연립의 지지율은 또 다시 최저치로 떨어졌다.

자유당 연립의 1순위 지지율은 무려 34%로 떨어져, 37%를 기록한 노동당보다 3% 포인트나 뒤졌다.

연방 총리 선호도에서는 말콤 턴불 연방총리의 지지율이 40%로, 33%에 그친 빌 쇼튼 당수를 앞질렀지만 그 격차는 점점 좁혀지고 있다.

 

©TOP Digital/27 February 2017

다니엘 앤드류스 정부 최악의 위기 직면 

빅토리아 주의  집권 노동당 소속의 주하원의장과 하원부의장이 거액의 '주거 수당 부당 수령' 의혹으로 동반 사퇴하면서 주정치권이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집권 이후 최악의 위기에 내몰린 다니엘스 앤드류스 주총리는 "자신들의 선구거나 멜버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면서 주거 수당을 청구한 것은 지탄을 금할 수 없는 행위"라고 선을 그었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수당 부당 수령 의혹으로 텔모 랭귈러 하원의장과 돈 나델라 하원 부의장의 동반 사퇴 파동과 관련해 주거 수당 관련 규정을 심도있게 검토한 후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텔모 랭귈러 하원의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멜버른 서부지역과 반대편인 남부 해안가에 거주하면서 주거 수당 3만7천 달러를 수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돈 나델라 하원 부의장의 경우 지난 2014년 4월부터 자신의 오션 그로브 지역구에서 운전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지역에 거주하면서 주거 수당으로 10만 달러를 수령한 의혹을 받고 있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두 의원의 하원의장직과 부의장 직 사퇴는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근본적으로 이번과 같은 사태가 재발될 수 없도록 관련 규정을 철저히 검토할 것을 특무장관에게 지시했다"면서 "향후 새로이 마련되는 규정은 흑백 논리의 단순 명료한 내용일 것이며 이는 빅토리아 주민들의 요구"라고 말했다.

랭궐러 의원은 논란이 된 주거 수당 수령액을 전액 환불하겠다고 밝혔다 .

하지만 돈 나델라 하원부의장에 대한  환불 지침을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앤드류스 주총리는 “주의회 감사위원회가 다룰 사인이고 두 의원 모두 감사위원회의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TOP Digital...

호주를 방문중인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26일 시드니 연방총리 관저 키리빌리 하우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국방협력 및 공동훈련을 전면 재복구키로 합의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해 말 인도네시아 군을 조롱하는 군사 교재와 인도네시아의 국가 이데올로기인 판차실라를 모독하는 글이 호주 군 훈련소에서 발견되면서 양국간의 군사협력을 일부 중단조치한 바 있다.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위도도 대통령과 나는 양국간의 국방 협력, 군사훈련, 군사 교류, 군사 활동 등을 모두 전면 복구키로 합의했다”고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이틀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한 위도도 대통령은 26일 정상회담에 앞서 토요일 저녁에는 턴불 총리의 자택에서 부부 동반 비공식 만찬을 갖고 친밀감을 과시했다.

이에 앞서 두 정상은 연방정부 각료들이 배석한 가운데 확대 정상회담을 통해 교역, 테러 대처, 어업 협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은 특히 남중국해상에서의 항해 및 영공상의 비행의 자유의 중요성에 적극 공감했다.

위도도 대통령은 오늘 오후 귀국길에 올랐다.

©TOP Digital/26 February 2017

2월 마지막 주 시드니와 멜버른 등 국내 주요 도시의 부동산 경매 시장이 역대급 낙찰률을 이어갔다.

시드니의 경우 우천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의 주택 경매 현장에는 주택 구매 희망자들이 몰려들었고, 무려 80.2%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시드니는 이로써 3주 연속 80% 이상의 낙찰률 기록을 수립했고 지난 2015년 이후 최고치를 달려가고 있다.

지난 주에는 83.1%, 2주 전에는 84.2%의 낙찰률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특히 25일 시드니 경매 매물 수는 전년도 같은 날 대비 34% 증가한 940건이었지만 대부분 경매 현장에서 매매자의 기대치를 넘은 가격에 매매가 성사돼 업계를 놀라게했다.

이같은 사실은 국내 주요 방송사의 주말 뉴스 시간을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언론들은 일제히 국내 부동산 중개인들이 말을 인용해 “가을의 초입에 전례없는 부동산 열기를 예고했다”고 논평했다.

1996년에 7만 달러에 매입…20년만에 20대박

노스 파라마타의 ‘허물어져 가는 판잣집’이 경매에서 무려 155만 달러에 낙찰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격은 이 주택이 소재한 노스 파라마타 글래드스톤 스트릿트의 역대 최고 거래가다.

또한 올해 들어 노스 파라마타 지역에서 이뤄진 주택 매매의 2번째 최고가격이다. 

방 3개에 목욕탕 1개의 전혀 볼품없는 이 판잣집은 매물로 나온 직후부터 구매자의 관심을 끌었고 모두 146건의 문의와 더불어 12명이 경매에 참여한 것으로 담당 부동산 중개인은 밝혔다.

이 주택이 지닌 매력은 오직 916평방 미터의 대지와 재개발 허가가 전부였던 것.  

실제로 낙찰자부터 경매 참여자들 모두 재개발을 염두에 두고 이 주택 매입에 나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구매자는 노스 파라마타 지역에 거주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매각자는 이 주택을 1996년에 7만 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TOP Digital

2018년 11학년 학생들부터 뉴사우스웨일즈 주 HSC(고등학교) 과정이 전면 개편된다.  

20년 만에 개편되는 HSC  교과  과정에는 영어, 수학, 과학, 역사 과목의 학습 목록(Syllabus)이 대폭 변경된다.

NSW주 교육부 산하의 교육표준당국(NESA)이 발표한 11학년 및 12학년 대상 새로운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 따르면 영어의 경우 작문과 문법 교육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모든 영어 과목에 쓰기와 읽기 교육이 의무적으로 포함되며, 영문법에는 문장 구조, 철자법, 구두법  학습과 더불어 단어 교육도 강화된다.

또한 영어 작문의 경우 특정 주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나 논리보다는 전체 본문 내용 자체를 중시여기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편으로 찰스 디킨스, 셰익스피어, 제인 오스틴, 조지프 콘래드와 같은 고전 작가들의 작품이 다시 학습 목록에 재편입된다. .

역사 과목은 아시아 세기에 즈음한 호주의 역할 및 아시아 역사에 초점이 맞춰짐과 동시에 계몽주의, 프랑스 혁명, 산업 혁명 등 서구 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강화된다.

역사 익스텐션에서 다뤄지는 호주 현대사의 경우 지나치게 편향적인 학습목록이 대폭 수정됐다.

과학 과목은 수학 방식의 교육과 정량분석 내용이 강화되며 특히 줄기세포연구, 중력파, 지진 예측 등의 분야가 집중적으로 포함된다.

수학에서는 금융 이해력과 통계, 기술응용에 훨씬 더 큰 중점을 두게 되며,

수학 과목 수도 더 늘어난다.

 

수학 익스텐션 과목의 미적분학에는 통계가 처음으로 채택된다.

특히 수학에 월등한 학생들이 ATAR 등급을 고려해 쉬운 수학을 선택하는 ...

호주 공영 ABC-TV의 토론 프로그램 ‘Q&A’에 출연해 생방송 도중 재키 램비 연방상원의원과 고성의 설전을 전개해 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이슬람 여성 청년 운동가 겸 방송인 야스민 압들 매지드를 둘러싼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야스민 압들 매지드가 이슬람 종교를 방편으로 양쪽(호주사회, 이슬람 교민사회) 모두를  교묘히 이용하고 있다며 그의 공공 활동을 저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드높이고 있다.

논란이 된 ABC-TV 의 QandA에서 매지드는 “이슬람은 가장 남녀평등주의적(페미니스트) 종교다. 이슬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늘 떠들면서 내 신앙에 대한 편견에 기초해 인간으로서, 여성으로서, 한 기관의 개인으로서 나의 존재감을 무시한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매지드는 또 호주법보다 샤리아법이 더 중요하다는 식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의 어처구니 없는 이슬람 옹호 발언에 반발한 시청자들은 온라인 청원운동을 통해 “ABC의 일부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야스민 압들 매지드를 즉각 해고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올해 25살인 수단 태생의 매지드는 SBS의 일부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 청원운동에는 현재 1만3천여명 이상이 참여했다.

그 밖에도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칼럼 등을 통해 매지드에 대한 파상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라프의 칼럼니스트 미란다 디바인 선임기자와 앤드류 볼트 논설위원은 각각의 칼럼을 통해 연방정부의 예산으로 중동지역 시찰까지 다녀온 후 오히려 이슬람만 옹호하는 이율배반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즉, 중동의 이슬람 국가 방문을 통해 호주의 개방된 민주주의와 사회적 다양성을 인식하기 위해 국민의 혈세로 시찰을 다녀온 그가 호주사회를 상대로 이슬람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있다는 지적인 것. 

앤드류 볼트 논설위원은 또 “시드니 키리빌리...

뉴사우스웨일즈 주 의회의 지역구 3곳에서 오는 3월 25일 혹은 4월 8일에 보궐선거가 실시될 것으로 보여,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에게 첫 심판대가 될 전망이다.

앞서 마이크 베어드 전 주총리의 정계은퇴와 노동당의 캐시 스미스 전 의원의 병환으로 인한 의원직 사퇴에 이어 질리안 스키너 전 보건장관도 21일 정계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베어드 전 주총리의 맨리 지역구, 캐시 스미스 전의원의 고스포드 지역구, 질리안 스키너 전 의원의 시드니 노스쇼어 지역구 등 3곳이 공석이 된 것.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신임 내각 인선에서 배제된 직후 정계 은퇴 의사를 표명했던 질리안 스키너 전 보건장관은 사퇴 의사 표명 4주 만에 NSW주 하원의회의 셸리 행코크 의장에게 의원 사직서를 제출했다.   

올해 72살인 스키너 전 보건장관은 지난 1월 새 총리로 등극한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정부의 각료 인선에서 우선적으로 배제된 바 있다.

스키너 전 보건장관은 뱅크스타운 공립병원 등 주내 주립 종합병의 난맥상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아왔다.

그의 지역구 보궐선거에는 배리 오패럴 전 총리의 비서실장 출신인 안나 맥피, 뉴사우스웨일즈 자유당 여성협의회 의장 출신의 필레시티 윌슨, 앤소니 로버트 전 계획부 장관의 비서실장 출신인 팀 제임스 등이 당 공천을 받기 위해 내부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편 암투병으로 의원직에서 사퇴한 노동당의 캐시 스미스 전 의원의 고스포드 지역구는 최고의 박빙 지역이라는 점에서 이곳의 선거 결과에 따라 신임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의 향후 정국 주도 향배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자유당 공천이 당선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수 있는 마이크 베어드 전 총리의 맨리 지역구에서도 자유당 인사들의 경합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취임 한달을 맞은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즈 주총리가 첫 난관에 부딪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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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 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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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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