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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뉴스 / Latest News

LG전자가 50만 달러의 산불 피해 돕기 성금을 호주 동물구호단체에 기부했다.

LG전자 호주법인은 비영리단체 '와이어스'(WIRES: Wildlife Information, Rescue and Education Service Inc.)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호주 현지에서 전지훈련 중인 LG 트윈스 선수단이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해 팬사인회를 통해 모금활동도 했다.

또한 LG전자 호주법인들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았다.

LG전자 호주법인은 LG 트윈스 선수단의 모금액과 임직원의 기부금을 합한 금액만큼 기부를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다음 달 와이어스에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임상무 호주법인장은 "6개월에 걸친 산불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호주와 호주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LG전자 호주법인이 22일 호주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비영리단체인 와이어스(WIRES)에 기부금 50만 호주달러(한화 약 4억원)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임상무 호주법인장(왼쪽에서 첫 번째),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TOP Digital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뉴질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요가 급감함에 따라 서울 운항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 뉴질랜드는 이날 오클랜드와 서울 간 운항을 내달 8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중단한다면서, 운항 중단으로 여행에 지장을 입게 되는 승객들에게는 조만간 다른 방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 뉴질랜드는 또 이달부터 6월 말까지 아시아 지역의 운항편을 17% 정도 줄이고 호주 노선의 운송량도  3% 정도 줄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 뉴질랜드는 내달 말까지 운항을 중단한 오클랜드와 상하이 노선도 운항이 재개되더라도 편수를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노선도 수요에 맞추어 편수를 줄일 예정이다.

에어뉴질랜드는 코로나19로 올 회계연도 영업이익이 3천500만 달러에서 최고 7천500만 달러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TOP Digital

미국 정부에 이어 호주정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로 격상했다.

호주 정부가 운영하는 ‘호주인 여행 정보 사이트’(smartraveller.gov.au)는 23일 오후  “호주 최고 의료 책임자의 조언을 바탕으로 한국 여행에 대해 ‘높은 단계의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이는 2단계의 여행경보(Exercise a high degree of caution)로 “해당 국가 여행을  만류하지는 않지만 여행을 해야 할 경우 현지 상황에 대한 조사와 추가적인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하는 단계다.

호주인 여행 정보 사이튼 그러나 대구와 청도에 대한 여행 경보는 3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현지 방문을 재고할 것’을 당부했다.

당국은 “코로나 19가 현저하게 발생한 대구와 청도 지역의 여행은 재고할 것을 권고한다”면서 “현재 한국에 체류중일 경우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현지 당국의 조언을 따를 것”을 조언했다.

호주정부의 이번 조치는 한국 내의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악화된데 따른 반응이다.

©TOP Digital

코로나 19 사태로 촉발된 중국인들의 호주 입국 제한조치가 부분적으로 완화된다.

호주정부는 우선적으로 새 학기가 시작됐지만 입국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11, 12학년 중국 유학생들의 호주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다.

하지만 중국 후베이 성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제외된다.

또한 중국인 대학생들의 호주 입국 허용 여부에 대해서도 아직 별다른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언론들은 “정부가 1주일 정도 안에 중국인 대학생들의 호주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대학생들의 호주 입국이 허용되면 시드니와 멜버른의 대표적 중국인 밀입지역의 상권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렉 헌트 연방보건장관은 “코로나 19 확산 예방 조치가 효과적으로 성공을 거뒀고 중국에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입국 제한조치는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현재 호주에 입국하지 못하고 있는 11학년 중국 학생은 360명, 12학년은 40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정부는 중국으로부터 호주에 들어오는 외국인(비 호주 국적자, 비 영주권자)의 호주 입국 금지 조치를 2월 29일까지로 1주일 추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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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주에서 발생한 일가족 몰살 참사에 대해 호주 전역에 걸쳐 “가정폭력예방 대책이 매우 미흡하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참사를 통해 가정폭력 예방 및 지원 제도가 붕괴됐음이 반증됐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피해자의 주변 친지들은 “경찰도 모든 위험을 주지하고 있었듯이 충분히 예견된 참변이었다”고 울분을 터뜨리는 등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치솟고 있다.

실제로 아내와 자신의 어린 세 자녀가 탄 차량에 휘발유를 끼얹은 후 불을 질러  숨지게 한 남편 로완 백스터에게는 가정폭력에 따른 ‘접근금지명령’과 ‘가정폭력피해 지원 제공’까지 결정됐고, 이후에도 추가 위협 행위로 여러 차례 경찰에 신고된 상태였던 것.

이런 가운데 주말에 걸쳐 브리즈번 등 일부 주요 도시에서는 가정폭력 근절을 호소하는 시위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가정폭력 근절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세 자녀와 함께 숨진 친모 하나 백스터(31)의 유족들은 “그녀의 남편은 괴물이었다.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가족들이 무던히 애를 썼는데 결국 이런 참사로 귀결되고 말았다”며 오열하고 있다.

실제로 숨진 하나 백스터의 모발폰에는 남편의 살해 위협 메시지가 가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끝없는 위협과 감시가 이어졌던 것으로...

호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따른 대북제재 이행 감시를 위한 ‘아르고스 작전’의 일환으로 다음주 일본에 해상초계기(P-8A 포세이돈)를 파견한다.

이로써 호주는 2018년 아르고스 작전이 시작된 이후 해상초계기를 일본 해상에 여섯번째 배치하게 된다.

앞서 해군 호위함도 세 차례 배치한 바 있다.

아르고스 작전은 북한의 불법적 선박간 환적을 통한 석유 제품 수입을 감시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호주 등 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호주 국방부는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북한의 선박 간 불법 환적을 막기 위해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를 다음주 일본에 배치할 것”이라면서 “이같은 조치는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를 이행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의 불법 선박 간 환적을 감시∙저지하기 위해 파견되는 호주의 해상 초계기는 미국 보잉사가 개발한 정보·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첨단 정찰기다.

호주 공군의 포세이돈 해상 초계기는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미 공군기지를 거점으로 공중감시를 수행할 예정이다.

린다 레이놀즈 국방장관은 “호주는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공중과 해양 순찰을 통해 북한이 유엔 안보리 제재를 준수하도록 압박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해상초계기 배치 또한 역내 안보와 질서 유지에 대한 의지의 확인이다”라고 밝혔다....

서울 시내의 음식점 가운데 67.8%가 호주산 쇠고기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농촌경제연구원이 서울 지역의 음식점 330곳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소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축산물 품목별 원산지 구매 비중은 쇠고기의 경우 호주산(67.8%)이 가장 많았고, 미국산(21.0%), 한국산(11.2%) 등이었다.

반면 돼지고기는 국내산이 66.9%로 가장 높았고, 칠레산(12.3%), 미국산(9.7%), 캐나다산(7.2%) 등으로 나타났다.

닭고기 역시 국내산이 85.8%로 월등히 많았고, 브라질산(8.2%), 미국산(5.0%) 등이었다.

오리고기는 거의 국내 수급(96.7%)이 이뤄졌다.

한편 과거와는 달리 배추김치를 직접 제조하는 음식점 비율은 38.3%에 그쳤다.

완제품을 사는 비율은 61.7%였고, 완제품을 사는 음식점 중 87.4%는 중국산 배추김치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전체 330곳 중 54%가량인 178곳이 중국산 배추김치를 구매하고 있는 것.

 음식점들의 중국산 구매 비율은 깐양파(55.0%), 다진마늘(45.2%), 고춧가루(45.1%), 깐마늘(45.1%) 등이었다.

반면 무(99.2%), 대파(99.0%), 양배추(93.1%), 당근(58.8%) 등은 국내산 구매 비율이 높았다.

농산물 식자재 구매 때 애로사항으로는 가격등락이 심함(30.6%), 안정적인 물량공급이 곤란함(26....

별거 중이던 아내와 자신의 어린 세 자녀가 탑승해 있던  차량에 휘발유를 끼얹은 후 불을 질러 일가족 모두를 살해한 40대 초반의 가장이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참극이 퀸슬랜드 주에서 발생했다.

세 자녀와 함께 숨진 어머니 하나 백스터(31)의 유족들은 “(남편은) 괴물이었다.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가족들이 무던히 애를 썼는데 결국 이런 참사로 귀결되고 말았다”며 오열했다.

실제로 숨진 하나 백스터의 모발폰에는 남편의 살해 위협 메시지가 가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도 “가정폭력이 이번 참사의 발단이었던 것 같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지역 주민들은 물론 호주 전체 사회가 이번 사건에 경악하는 분위기며, 장례비용과 숨진 아이들의 외조부를 돕기 위한 성금도 순식간에 6만여 달러가 답지됐다.

사건은 19일 오전8시 20분경 퀸슬랜드 주도 브리즈번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6km 떨어진 캠프 힐 레이븐가에 정차한 흰색 SUV 차량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염이 치솟으면서 시작됐다.  

범인은 별거 상태에 있었던 남편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 로완 백스터(42)
폭발된 차량 속의 세 자녀 아알리야(6), 라이아나(4), 트레이(3)는 불길에 갇혀 숨졌고, 아이들의 어머니 중화상을 입은 상태에서 운전석에서 탈출해서 주민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당일 저녁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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