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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뉴스 / Latest News

3.23 NSW 주총선에서 노동당 당수 하마평이 돌고 있는 중진 크리스 민스 의원을 상대로 코가라 지역구에서 대등한 승부를 펼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26살의 중국 교포 2세 스콧 용이 연방 총선에서 리드 지역구의 자유당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표적 한인상권 밀집지역인 스트라스필드를 포함하는 리드 지역구는 현재 크레이그 론디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상태로 자유당은 적절한 후보자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정치판의 완전 신인인 약관 스콧 용은 코가라 지역의 중국계의  표가 쏠리면서 1순위 표에서는 크리스 민스 의원과 막상막하의 접전을 벌이는등 기대이상의 선전을 펼친 바 있다.

스콧 용과 함께 지역 정신과 전문의인 탠비어 아메드 박사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앞서 자유당 지도부는 론디 의원의 불출마가 유력시되면서 리드 지역구 후보로 닉 칼다스 전 NSW주 경찰청 부청장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나 실패한 바 있다.

이에 원주민 계 출신의 유명 방송진행자 스탠 그란트에게도 출마 의사를 타진했으나 역시 거부됐다.

앞서 크레이그 론디 의원은 “지난 6년간의 의정활동으로 인해 소홀히 했던 가족을 위해 정치권에서 물러난다”고 밝힌 바 있다.

크레이그 론디 의원의 차기 총선 불출마설은 최근 수개월 동안 정치권에서 확산됐지만 그는 공식적인 발표를...

NSW 주정부의 현직 장관 대 라이드 카운슬의 현직 시장의 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던 NSW 주총선 라이드 지역구의 선거 결과는 현직 장관의 압승으로 끝났다.

자유당의 빅터 도미넬로 재정장관은 1순위 득표에서  후보 8명의 난립에도 불구하고 49.99%의 득표율을 기록해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다.

빅터 도미넬로 재정장관에게 세번째 도전장을 내민 노동당의 제롬 락세일 후보는 30.57%의 득표율에 그쳐 도미넬로 장관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차순위표 분배를 마친 양당 구도하의 지지율에서 빅터 도미넬로는 58.82%, 제롬 락세일 후보는 41.18%를 기록해, 17.64% 포인트의 득표율 차를 보였다.

선거 전에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제롬 락세일 후보가 6% 포인트 차까지 좇은 것으로 드러나 노동당이 라이드 지역구 탈환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실제 결과는 압도적 표차의 싱거운 승부였다.
 

시드니의 대표적 한인 밀집 지역 가운데 한 곳인 이스트우드, 웨스트라이드, 에핑 등을 포함하는 라이드 선거구는 3.23 주총선의 대표적 격전지로써 관심을 모았고, 락세일 후보의 추격이 거세지자 유세 기간 중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까지 라이드를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다.

빅터 도미넬로는 지난 1995년부터 2011년까지 무려 16년 동안 장기 집권한 NSW주 노동당 정권의 아성을 무너뜨린 첨병 역할을 한 바 있다.

...

3.23 NSW 주총선에서 하원 의석 3석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사냥인, 어민, 농민 정당 SFF 당(Shotters, Fishers and Farmers Party)이 이번 주총선의 여세를 몰아 연방총선에도 후보를 공천할 기세다.

SFF  당은 이번 NSW 주총선에서 자유당 연립의 한 축인 국민당의 텃밭 ‘농촌 및 산촌 지역구’을 무섭게 잠식하며  국민당 아성을 송두리째 흔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SFF  당은 기존의 오렌지 선거구에서 득표율을 한층 배가하는 기세를 몰아 바원(Barwon)과 머리(Murray)에 깃발을 꽂아 정치권에 파란을 일으켰다.

흥미로운 점은 SFF 당의 3개 지역구의 지리적 규모는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 국한된 자유당과 노동당의 의석의 전체 크기보다 더 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부 언론은 “진보 대 보수의 정치구도가 농촌과 도시의 대결 구도로 바뀌고 있는 듯 하다”고 예단했을 정도다.

다수의 주요 일간지들도 “SFF 당이 향후 전통적 국민당 텃밭을 위협하게 될 것이며, 실제로 연방총선에서 후보를 내 경우 최소 NSW주에서는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런 맥락에서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이번 주총선의 패배자는 노동당이 아니라 자유당 연립의 한 축인 국민당”이라고 직격하며, 텃밭이었던 농촌과 산촌 지역을 포함 해당 지역구의 60% 가량을 미니 군소정당의 손아귀에 넣어줬다는 사실을 부각시켰다....

“이민자 (2세대)를 선출해주신 유권자께 감사…”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NSW 주총리가 자유당 당직자와 지지자들이 대거 운집한 시드니 시내의 소피텔 호텔의 한 대형 홀에 선거 당일 저녁 모습을 드러내고 총선 승리를 선포했다.

3.23 NSW주총선에서 자유당 연립의 3연속 집권의 1등 공신인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여러분들에게 너무도 생소한 긴 성 씨를 지닌 이민자에게 총선 승리를 안겨준 유권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베리지클리안 주총리는 아르메니아 이민자 부모 슬하에서 태어난 이민자 2세대다.

그는 선거 당일 밤 지지자들이 모여있던 시내 한 호텔의 홀에 모습을 드러내고 ‘총선 승리를 선포’함과 동시에 현전직 동료 의원들과 당원들 그리고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승리 선포식에는 시종일관 선거 유세를 도운 존 하워드 전 연방총리와 스콧 모리슨 현 연방총리도 참석해 NSW주 총선 승리를 함께 축하했다.

23일 자정 현재 50% 가량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자유당 연립은 주하원 93석 가운데 이미 46석에서 당선자를 배출해, 과반의석 확보는 무난할 것이 확실하다.

노동당은 35석 확보에 그쳤다.

개표는 4월 1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인구조사에서 스트라스필드를 제치고 한인인구 구성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우뚝 선 리드콤이 포함된 시드니 오번 지역구에서 자유당 후보로 출마한 호주한인동포 크리스티나 강(한국명 강경희) 후보가 노동당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크리스티나 강 후보는 1순위표에서 8,596표(35.42%)를 얻었고, 차순위표가 포함된 양당 구도하의 득표율에서는 40.39%를 기록했다.

노동당의 린다 볼츠(Lynda Voltz) 후보(현직 주상원의원)는 1순위표에서만 12,047표(49.65%)를 얻어 일찌감치 당선을 사실상 확정지었고, 차순위표를 더해 최종 득표율 59.61%로 노동당의 강 후보를  19.22% 포인트 차로 눌렀다.

크리스티나 강 후보는 여성 사업가이면 한인상공인회장을 역임한 강흥원 씨의 부인이며, 지난 2017년 NSW주 카운슬 선거에서 버우드 시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바 있다.

노동당의 텃밭인 오번 지역구는 널리 알려진대로 노동당 당수였던 루크 폴리 전 의원의 지역구였지만 ABC 여기자에 대한 성희롱 의혹으로 낙마하면서 무주공산이 됐다.

당시 루크 폴리는 55.9%의 득표율로 44.1%의 득표율에 그친 자유당의 로니 쿠에이크 후보를 11.8% 포인트 차로 따돌린 바 있다. 

즉, 4년 전 대비 노동당 후보와 자유당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더 벌어졌다.   반면 강 후보는 한인 인구 밀도가 호주에서 가장 높은 리드콤 지역에서는 높은 득표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번 지역구에서...

3.23 NSW 주총선의 최대 관심 선거구 가운데 한 곳이었던 스트라스필드 지역구에서 노동당의 조디 맥케이 현직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정치적 무명이었던 자유당의 필립 마디라자 후보(캔터배리-뱅크스타운 시의원)는 예상 외로 선전해 눈길을 끌었다.

차순위표가 포함된 양당 구도하의 득표율에서 노동당의 조디 맥케이 의원은 53.41%(10,825표), 필립 마디라자 후보는 46.59%(9,444표)를 기록했다.

1순위표 집계에서 맥케이 의원은 44.31%(13,100표), 마디라자 후보는 39.94%(11,808표), 녹색당의 크리세타 맥레오드 후보가 8.15%(2,411표)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센트럴코스트 출신의 조디 맥케이 의원은 지난 2015년 주총선에서 스트라스필드에 낙하산 투입돼 당시 현직의원이던 자유당의 찰스 커세스설리를 물리치고 당선된 바 있다.

 

©TOP Digital/23 March 2019

베레지클리안 주총선 승리 이끈 첫 NSW 여성 총리 등극

3월 23일 NSW주 전역에서 실시된 주총선에서 자유당 연립의 승리가 확정적이다.

자유당 연립은 초박빙의 예상을 뒤엎고 개표 시작 3시간 여 만에 과반의석 확보가 예상됐다.

이에 개표 상황을 실시간 중계하던 ABC와 24시간 뉴스전문채널 스카이 뉴스, Ch9, Ch7 등은 자유당 연립의 승리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자유당 연립은  3연속 집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1월 전임자 마이크 베어드의 사퇴로 당을 이끌게 된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주총선 승리를 견인함으로써 당권을 확고히 구축함과 동시에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총선을 승리로 이끈 NSW주의 첫 여성 총리의 금자탑을 축성했다.

반면 마이클 데일리 당수는 선거 막판에 불거진 ‘반 아시아 이민자 일자리 잠식’ 발언 논란과 펜리스 공개 토론회의 패배, 그리고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 재건축 반대에 따른 보수층의 결집으로 무너진 것으로 진단됐다.

 

사진=AAP. Lukas Coch

향후 4년 동안 뉴사우스웨일즈 주를 이끌 집권당을 선택하는 주총선이 이번주 토요일(3월23일)로 다가왔다.

제57대 주의회를 구성하게 되는 이번 주총선에서는 주하원 93석 모두와 전체 상원의석의 절반인 21석의 주인을 가리게 된다.

주하원 의석의 과반의석을 차지하는 정당이 집권당이 된다.

현재 NSW 자유당은 전체 93석의 하원의석 가운데 35석, 국민당은 16석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이며, 노동당은 34석을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8석은 무소속과 녹색당이 각각 3석, 슈터즈 당이 1석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1석은 공석이다.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인 NSW 노동당은 자유당 의석을 최소 6석 이상을 가져와야 소수연립정부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다.

노동당이 단독과반의석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13석 이상을 늘려야 한다.

주 상원의회는 현재 자유당 13석, 국민당 7석, 노동당 12석, 녹색당 4석, 기독민주당 2석, 슈터즈 당 2석, 동물정의당 1석, 무소속 1등으로 구성돼 있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 vs. 마이클 데일리 당수

이번 주총선을 이끌고 있는 자유당 연립의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와 노동당의 마이클 데일리 당수 모두 여야의 영수로서 첫 주총선의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지난 2017년 마이크 베어드 주총리의 전격적인 정계은퇴로, 마이클 데일리 당수는 불과 4개월전 루크 폴리 당수의 ‘여기자 성추행’ 의혹에 따른 불명예 퇴진으로 의원총회를 통해 당수로 선출됐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시드니 윌러비, 데일리 당수는 마루브라가 지역구다.

다양한 여론조사의 주총리 선호도에서는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가 노동당의 마이클 댈리 당수를 앞서고 있지만 그 격차는 계속 좁혀져왔다는 점에서 예단하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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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바람에 타인의 그 어떤 접근에도 너그럽게 대하지 못합니다. 학창 시절에 담임선생님 말씀이 떠오르면서 마음속 어딘가가 부르트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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