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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뉴스 / Latest News

호주 공항 출국장의 번거로움의 상징으로 인식돼온 출국카드(그린카드, Outgoing Passenger Card)가 7월 1일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이민국경보호부(DIBP : The 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Border Protection)는 출국카드 폐지에 이어 입국 카드(옐로우 카드)도 내년말까지 폐지된다고 밝혔다.

입 출국 카드 작성은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공항 출입국시 가장 번거로운 절차 가운데 하나로 손꼽혀왔다.

즉, 펜과 여권을 찾아야 하고, 보딩패스를 뒤져 항공편 번호도 찾아 적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탑승객의 직업과 개인 정보까지 적어 넣어야 하는 불편이 만만치 않았다.

이번 조치가 발표되기 전 호주 통계청(ABS: 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이 이달 초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4월 한달 동안 분실된 출국 카드 기록은 234,333건에 이르렀다.

이와 함께 분실된 입국 카드 정보 역시 2,179건에 달했다.

이민부와 호주 통계청은 종이 방식의 입 출국 카드를 폐지하는 대신에 전자 방식의 시스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국경보호부는 오는 2020년 까지 호주 공항을 이용하는 연간 여행객의 수는 5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호주 축구 대표팀 사커루즈가 카메룬과 만나 천신만고 끝에 1-1로 비겼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 B조 2차전에서 호주는 케메룬과  1대1로 비김으로써 1무 1패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점유율은 호주가 조금 더 높았지만 백패스와 횡패스만 남발했고 볼을 잡아도 도무지 전진을 하지 못했다.

즉,  카메룬 선수들의 개인적인 운동량이나 전술이 호주보다는 앞서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카메룬은 날카로웠다. 볼을 중간에 끊어내면 역습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있는 안구이사와 아부바카는 개인기량과 수비진을 파고드는 움직임으로 호주를 공략했다. 슈팅을 계속 때렸다. 다만 호주의 끈질긴 저항에 부딪히며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전반 말미. 카메룬은 귀중한 선제골을 터뜨렸다.

수비 뒷공간을 향해 로빙패스가  안구이사를 향해 연결됐고 앞쪽에서 아부바카가 같이 쇄도하는 움직임으로 호주 수비진을 교란했다.

볼은 안구이사 앞에 떨어졌다. 안구이사는 막으러 달려나온 라이언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호주의 반격이 비교적 날카로워졌다.

후반 13분 게스바흐가 왼쪽 측면을 돌파하는 순간 카메룬의 마부카가 태클을 시도했다. 게스바흐는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항의가 이어졌다. 주심은 비디오판독을 실시했고 페널티킥 선언을 재확인했다.

호주의 밀리건이 가볍게 골로 연결했다.

 

NSW주정부가 20일 발표한 ‘2017-18 주예산안을 통해 파라마타 로드가 관통하는 이너 웨스트 지역의 대변신이 예고됐다.

시드니 파라마타 로드 주변 단장 사업에 1억2300만 달러의 예산이 편성된 것.

이 예산으로 파라마타 로드 주변에는 광장과 공원, 그리고 상가 및 자전거 전용 도로 등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역대 최대규모의 M4 확장 공사 ‘웨스트컨넥스’ 프로젝트 완공이 초읽기에 들어가고, 홈부쉬 지역에서는 초고층 쌍둥이 아파트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되며,  파라마타 경전철 건설에도 2500만 달러의 예산이 편성되는 등 말 그대로 역대급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의 핵심적인 도심 미관 개선 정책의 핵심사업이며, 특히 시드니의 계륵같은 존재로 전락한 ‘심장도로’의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이 마침내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NSW주정부의 도미니크 페로테 재무장관은 이번 예산안을 통해 파라마타 로드 일대 재단장을 포함 시드니 광역권의 주요 도로 정비에 총 10억 달러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너 웨스트 관통 파라마타 로드 완전 새단장 정부 12300만 달러 지원

도미니크 페로테...

45억 달러 규모의 재정 흑자를 기록한 NSW주정부가 2017-18 예산안을 통해 보건과 교육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주정부는 학부모들의 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자녀 한 명당 100달러의 환급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주정부는 또 노화된 시드니 콩코드 종합병원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3억4100만 달러,  랜드윅의 프린스 오브 웨일즈 병원에 7억2천만 달러, 캠벨타운 종합병원 6억3200만 달러 등 주내의 종합병원 시설 보완에 총 77억 달러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즈 주총리는 “콩코드 종합병원의 단장 작업은 올 후반기부터 시작되며, 낙후된 시설물 개보수와 더불어 새로운 암 병동이 신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에 따르면 2015년 예산안을 통해 콩코드 종합병원 개보수 비용으로 1억5천 만 달러가 편성됐고, 2017/18 예산안을 통해 1억9100만 달러가 추가 편성됐다.

콩코드 종합병원은 1940년대에 개원한 바 있다.

앞서 주정부는 시드니 캠벨타운 종합병원에 대해서도 6억3200만 달러의 재정 지원 계획안을 발표했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즈 주총리는 "건강이 지역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한 인구가 많이 증가하는 지역과 필요가 있는 지역에서 병원을 업그레이드하고, 짓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예산으로 캠벨타운 병원의 시설이 첨단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한 이번 지원금은 소아과, 정신 건강, 응급 서비스의 확충을 위해 사용되며, 의료 영상 기기의 추가 확보와 산과 병상 및 수술 병상을 늘리는 데 쓰일 예정이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병원 주차장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추가로 5백만 달러가 배정됐다고 설명했다.

 

©TOP Digital/18 June...

457 비자를 소지한 종업원의 임금 1만8천 달러를 착취한 브리즈번의 카페 프랜차이즈 소유주에게 “괘씸죄”가 적용되면서 무려 18만 달러의 벌금형이 내려졌다.

 

연방순회법원은 브리즈번에서 ‘커피 클럽’이라는 카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소유주 사안디프 초크하니 씨와 그의 부인에게 총 18만 달러의 벌금형과 더불어 체불된 임금 1만8천 달러를 즉각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연방법원의 자렛트 판사는 “고용주 초크하니 씨 부부는 실로 지독하고 터무니없는 착취를 일삼는 등 전형적인 갑을관계를 악용했다”며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연방법원은 초크하니 씨 부부가 457 비자를 소지한 인도 국적인 종업원에게 지난 2014년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여 동안과 2015년 2월부터 4주간 임금을 지불하지 않은 사실을 인정했다.  

 

연방법원에 따르면 논란이 되자 초크하니 씨 부부는 종업원에게 1만9300달러의 체불된 임금을 통장에 입금한 후 2015년 다시 1만8천 달러를 환불하지 않으면 457 비자를 취소시키겠다고 위협했다.

 

자렛트 판사는 “종업원은 비자 취소에 대한 우려감 때문에 결국 그 돈을 고용주에게 환불해야 했고, 고용주 초크하니 씨는 이러한 약점을 지독하고 터무니없는 방법으로 이용했다”고 덧붙였다.

 

자렛트 판사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피해자는 비자 조건을 준수하고 호주에 체류하기 위해 가해자 부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며 기존의 457 비자 제도의 모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TOP Digital/19 June 2017

주시드니총영사관이 새로이 이전했다. 하루 250여 명이 찾는 민원실이 2배 이상 확대돼 편리성을 강화했다. 컴퓨터실도 따로 마련됐다. 주시드니총영사관 김동곤 영사는 “공간 확대로 협소함에 대한 불편은 크게 줄었다. 서비스 강화 등 민원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별도의 시간을 내 찾아오시는 만큼 준비해야 할 서류들을 미리 웹사이트(aus-sydney.mofa.go.kr)에서 확인하고 오셔야 서류 미비로 인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민원실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월요일은 오후 5시 30분까지, 화-금요일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새로운 둥지를 튼 '민원실'을 21일 직접 찾았다. 

<사진으로 보는 민원실 풍경>

22일 주시드니총영사관에서 청사 이전 기념 행사가 열렸다. 왼쪽부터 우경하 주호주대사,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 백승국 시드니한인회장, 이숙진 민주평통호주협의회장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는 “민원실은 그 나라의 얼굴이다. 교민들뿐 아니라 호주 현지인들도 비자 등의 업무로 찾게 되는 곳이다. NSW주의 경우 교민사회가 10만명 정도로 커졌다.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전체적으로 기능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대회의실, 소회의실 등을 갖춰 공관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호주 국가대표팀 사커루즈의 주전 골키퍼 매튜 라이언(25)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다.

매튜 라이언 프리미어 리그에 승격된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인튼 앤드 호브도 17일 라이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클럽 최고 이적료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튜 라이언은 대표팀에 복귀해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한 후 앤드 호브 알비온에 합류할 예정이다.

매튜 라이언은 올해 1월 발렌시아에서 벨기에 헹크로 임대돼 24경기에 나섰고, 11회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브라이튼의 감독 크리스 휴튼은 “매튜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그는 분명 우리 팀의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와 함께할 시간들을 고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휴튼 감독은 또 “그는 25살의 어린 나이에 호주, 벨기에, 스페인 1부리그를 경험하며 많은 실력을 쌓았다”며 그의 지난 활약을 칭찬했다.

매튜 라이언은 2014년과 2015년, 벨기에 프로리그 올 해의 골키퍼에 선정 된 경험이 있으며, 2015년 자국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에서도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한편 매튜 라이언은 컨페더레이션스 컵 독일전에서 분패한 후 “수비진의 실책이 너무 많았다. 자성해야 한다”며 쓴소리를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시드니에서 1992년 출생했으며 184cm, 82kg의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  

 

©TOP Digital/21 June 2017
 

노동당,녹색당에 국민당 크리스텐슨 “지지 합류”

7월1일부터 시행에 옮겨지는 일요일 근무수당 삭감조치를 무효화하기 위한 노동당의 개별법안에 국민당 소속의 조지 크리슨텐슨 의원이 지지표를 던지는 ‘항명’ 사태를 연출했다.  

이에 대해 노동당은 자유당 연립에 대한 ‘치명타’라며 정치 공세를 강화했다.

노동당과 녹색당 그리고 조지 크리스텐슨 의원이 지지표를 던진 이 법안은 하원의회에서 찬성 72표 반대 73표로 부결됐다.

하지만 노동당과 녹색당은 예상외로 많은 찬성표에 고무된 듯 일요일 근무수당 사수를 위한 정치적 노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앞서 조지 크리슨텐슨 의원은  자유당과 국민당의 당론을 무시하고 “일요일 근무수당 삭감 조치에 결사 반대한다”며 노동당과 별개로 공정근로위원회의 결정을 백지화하기 위한 개별 법안을 의회에 상정했고, 이에 앞서 표결에 부쳐진 노동당의 유사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

정치권에 따르면 크리스텐슨 의원의 관련 법안은 노동당 보다 강도가 센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텐슨 의원은 일요일 근무수당 존속에 대한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지역구 주민들의 바람을 저버릴 수 없었다고 변명했다.

크리스텐슨 의원은 “나의 반란표로 인한 여파는 크지 않을 것이고, 내가 노동당의 개별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이 자유당 연립에 대한 불신임 표결에 참여한 것은 아니며 자유당 연립에 대한 나의 지지와 협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해명했다.

 

©TOP Digital/21 Jun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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