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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뉴스 / Latest News

‘다크호스무소속 케린 펠프스 후보

 

이번 주말로 다가온 연방하원 시드니 웬트워스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의 케린 펠프스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집권 자유당이 바싹 긴장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의 케린 펠프스 후보가 자유당의 데이브 샤머 후보를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특히 자유당 내부 조사에서도 양자 대결 구도에서 데이브 샤머 후보의 지지율은 45%로 케린 펠프스 후보(55%)에 10% 포인트 가량 뒤진 것으로 드러났다.

웬트워스 지역구는 지난 60년 동안 자유당의 텃밭이었고 2016 연방총선에서 말콤 턴불 전 연방총리는  6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 후보와 18% 포인트 가량의 득표율 차로 따돌렸다. 

하지만 당권 파동으로 턴불 전 연방총리가 축출된 이후 지역구 주민들의 민심이반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권자 초이스 연구소가 웬트워스 지역구의 유권자 7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양당 구도하의 케린 펠프스 후보의 지지율은 55.4%로 나타나 자유당의 데이브 샤머 후보를 앞질렀다.  

 

 

노동당 차순위표의 향배는…?

 

하지만 1순위 지지율에서는 자유당의 데이브 샤머 후보가 부동의...

연방정부가 이스라엘 주재 호주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계획을 전격 발표한 것을 두고 내일(20일) 실시되는 시드니 웬트워스 보궐선거를 노린 정치적 꼼수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즉, 웬트워스 지역구의 유태인 유권자들을 겨냥한 선심성 발표라는 지적인 것. 

스코트 모리슨 연방총리가 이스라엘 주재 호주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할 계획을 전격 발표하자,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한 케린 펠프스 후보는 “주말 보궐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꼼수지만 이전 계획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코트 모리슨 연방총리는 앞서 “이스라엘 주재 호주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것과 이스라엘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인정하는 등 호주의 대 이스라엘 외교정책에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언론들은 일제히 “웬스워스 지역구의 유태인 표를 겨냥한 선심성 정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보궐선거를 앞두고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무소속의 케린 펠프스 후보도 이전 계획 자체에 반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웬트워스 지역구 내의 유태계 구성비는 무려 13%에 이르며, 영향력은 그 이상이라는 것이 통설이며, 펠프스 후보 자신도 유태계다.

펠프스 후보는 유태인 교민사회 모임의 연설을 통해 “이전을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국방, 교역, 치안 상황 등에 대한 세부적 분석 이후에 결정됐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런 맥락에서 펠프스 후보는 “내가 당선이 되면 현지 지역의 치안과 보안 문제 등에 대해 심층적인 분석 자료를 정부에 요청해서 대책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자유당의 데이브 샤머 후보는 “정부의 결정은 주말의 보궐선거와는 무관한 정부 차원의 결정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시드니모닝 헤럴드는 “모리슨 총리가 그의 홈페이지에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는 문제를 내각과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하면서...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던 퀸슬랜드 주의 낙태 금지법이 마침내 개정됐다.

이로써 퀸슬랜드 주내에서 낙태는 더이상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마라톤 토론 끝에 퀸슬랜드 주에서 마침내 통과된 낙태 금지법 개정안에 따르면 임신 22주 이하의 상태에서 여성의 낙태 선택권을 허용한다.

낙태를 형사처벌의 대상으로 규정한 퀸슬랜드 주의 구시대적 법규가 마침내 개정되면서 국내적으로 낙태 허용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질 전망이다.

퀸슬랜드 주의회에서 낙태 금지법 개정안이 통과되자 방청석을 메운 여성 인권 운동가들과 일부 여성 의원들은 일제히 “역사적 순간이다”며 환호했다.

아나스타샤 팔라셰이 주총리는 “낙태금지 개정법이 통과됨에 따라 여성들에게 두려움이나 수치심 없이 안전하고 합법적인 낙태 선택권이 주어졌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주의회에서 찬성 50표, 반대 41표로 통과됐다.

퀸슬랜드주 여야는 낙태 금지법 개정안에 대해 의원 개개인의 자율투표를 허용했고 여야 지도부는 대부분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이어 호주도 이스라엘 주재 자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스코트 모리슨 연방총리는 “이스라엘 주재 호주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것과 이스라엘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인정하는 등 호주의 대 이스라엘 외교정책에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드니모닝 헤럴드는 “모리슨 총리가 그의 홈페이지에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는 문제를 내각과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하면서, 온갖 추측이 난무하자 모리슨 총리는 16일 매리스 패인 외교장관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입장을 확인했다.

모리슨 총리는 이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이란 핵 합의 파기에 대해서 신중하게 들여다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방정부의 이스라엘 주재 호주대사관 이전 문제는 말콤 턴불 전 총리와 줄리 비숍 전 외무장관 시절 논의된 바 있다는 점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 해법이 호주의 국익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류 내지는 철회의 입장으로 남겨둔 바 있다.

모리슨 총리 역시 자국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계획 등을 언제 구체화할 지의 여부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호주 내 팔레스타인 교민사회의 격렬한 반발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모리슨 총리는 “미국이 호주를 상대로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도록 설득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호주 정부가 이스라엘의...

연방상원의회에서 근소한 표차로 부결된 원내이션 당의 폴린 핸슨 상원의원의 ‘백인 역차별 방지 동의안’(It’s OK to be white) 파동을 둘러싸고 자유당이 좌충우돌하고 있다.   
자유당 소속의 상원의원 다수가 이 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져 논란이 불거지자 자유당의  상원 원내 대표인 마티어스 코먼 재정장관은 “행정적 착오로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며 궁색한 변명을 내세웠고, 자유당은 급기야 재투표를 요구했다. 
마티어스 재정장관은  “일주일에 평균 50~60여개의 동의안을 처리해야 하는데, 폴린 핸슨 상원의원의 동의안에 대해 원내 의원들이 이를 꼼꼼히 파악하지 못하는 행정적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드러난 사이몬 버밍험 통상장관은 “제대로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찬성한 것을 사과한다”면서 “명백히 나 스스로의 잘못이며 분명한 실수였다”라고 강변했다.
논란이 된 동의안 내용의 상당 부분이 신 나치주의자 등 백인우월주의 단체 등 극우파의 주장과 대동소이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번 사태는 일파만파로 번진 바 있다. 
자유당 연립 측이 사태 수습에 나서며 동의안 반대 입장을 속속 공표하자 폴린 핸슨 상원의원은 “어리석은 바보 짓”이라고 비난했다. 
원내이션 당수인 핸슨 상원의원은 “참으로 가련할 뿐이다.  비애감이 들 정도다”라며 자유당 연립 상원의원을 싸잡아 공격했다. 

 

사진=(AAP Image/Lukas Coch) 폴린 핸슨 상원의원이 자신의 백인 역차별 금지 동의안 표결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TOP Digital

 

향후 정국 주도권의 향배를 가름할 시드니 웬트워스 지역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발표된 뉴스폴 설문조사에서 자유당 연립의 지지율이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자 디 오스트레일리안 지에 발표된 뉴스폴 조사결과, 양당 구도 하에서 자유당 연립의 지지율은 47%를 기록해 지난 8월의 당권 파동 사태 이후 3% 포인트 상승했다.

연방총리 선호도에서 스코트 모리슨 연방총리는 45%의 지지율을 보여, 노동당의 빌 쇼튼 당수의 35%보다 10% 포인트  앞섰다.

하지만 빌 쇼튼 당수의 지지율은 지난달 대비 2% 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1순위 지지율의 경우 자유당 연립은 1% 포인트 상승한 37%를 기록해 뉴스폴 조사 3회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노동당의 1순위 지지율은 자유당 당권파동 사태 당시의 42%에서 4% 포인트 떨어진 38%에 그쳤다.

녹색당은 11%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고, 원내이션당은 6%, 나머지 미니군소정당의 지지율은 8%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유권자 17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앞서 14일 발표된 패어팩스-입소스 조사에서 자유당 연립과 노동당의 양당 구도하의 지지율은 45%대 55%를 기록했다.

©TOP Digital/15 October 2018...

말콤 턴불 전 연방총리의 정계은퇴로 촉발된 연방하원 웬트워스 지역구 보궐선거가 다음주로 다가온 가운데 턴불 전 총리의 아들 알렉스 씨의 ‘몽니’ 부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웬트워스 지역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노동당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에 참여했던 알렉스 턴불 씨가 이번에는 “자유당이 강경우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장악되고 있다”면서 자유당 후보에 대한 노골적인 낙선 운동을 이어갔다.

펀드 매니저로 싱가포르에서 활동중인 알렉스 턴불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유당의 극우파가 기후변화 정책에 대한 반대를 빌미로 당을 장악하기 위해 아버지를 퇴출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스코트 모리슨 연방총리는 "알렉스 씨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그의 자유당 후보 낙선 운동은 올바르지 않다고 질타했다.

모리슨 총리는 "지금 현 상황에서 노동당이나 무소속 후보를 위해 선거 운동을 펼치는 것은 그야말로 연방의회의 난맥상을 초래할 것이며 현명한 유권자들은 국정 안정을 위해  자유당의 데이브 샤마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말콤 턴불 전 총리도 분명 데이브 샤마 후보를 지지하고 있고 웬트워스 유권자들이 샤마 후보에게 표를 던지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으며 아버지는 아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변했다.

앞서 알렉스 턴불 씨는 노동당의 팀 머리 후보를 위한 후원금 모금에 앞장서고 선거 홍보물 배포에도 참여한...

국내의 중소기업체 소규모 자영업체부터 중형 규모의 기업체에 대한 법인세 인하 조치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스코트 모리슨 연방총리는 12일 멜버른에서 거행된 기업체 대표들과의 오찬연 연설을 통해 “지난 3년전 재무장관으로서 첫 연방예산안에서 발표한대로 우리 정부는 기업체의 발전을 통한 국가 경제성장 정책을 도모하며, 이를 위한 한 방편으로 법인세 인하 계획을 앞당겨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연방정부가 중소기업체에 대한 법인세 인하 조치를 앞당기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노동당도 협조할 것이라며 화답했다.

연방정부의 중소기업체 법인세 인하혜택 대상은 연매출 5천만 달러 미만의 사업체로, 당초 2026-27 회계연도까지 법인세 25%의 인하혜택을 부여하기로 했지만 이를 2021-2022 회계연도로 앞당길 계획이다.

정부의 계획이 이행될 경우 현재 27.5% 세율이 적용되고 있는 중소기업체들의 법인세는 2020-21 회계연도에는 26%로 떨어지게 된다.

정부의 중소기업 법인세 인하법안이 통과되기 전까지 법인세율은 30%가 적용돼 왔다.

연방정부는 앞서 법인세 인하 혜택을 대기업까지 확대하기 위해 배수진을 쳤지만 “민심의 철퇴”를 맞은 바 있다.

연방정부는 지난 8월 대기업 대상 법인세 인하법안을 상원에 2차로 상정시켰지만 찬서 30, 반대 36으로 부결되는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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